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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에세이/직딩라이프

고래에게 바다란 가끔은 고래가 되고 싶다.고래가 되면 드넓은 바다속을 모두 가볼 수 있다는 착각 때문일까.고래가 느끼기에 바닷물은 마냥 부드럽지는 않은, 그저 차가운 현실일 수도.
직딩과 왕좌의게임 과음을 하고 나면 미드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용이 된다.불 대신 불꽃같은 토를.퐈이아...촤르르륵촤르르륵....
치약길 치약 길.내가 원하는 길을 언제든 짤 수 있다면,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면,길이 보이지 않을 때 가끔. 이런 상상.
발없는 말 조심 직장에서는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발 없는 '말' 조심.
직딩의 퇴근은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으로 졸라 퇴근. 졸라 퇴근..슬라이딩.침대위로.침대를 봅슬레이처럼 쓰는 거야.잠으로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는거지.빙판으로 미끄러지듯이.잠속으로. 잠속으로.퇴근도 올림픽정신.마침 평창동계올림픽 정신(?).뭔 소리인지 모르지만.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인형뽑기처럼 출근, 월급이 투입되었습니다 인협뽑기처럼... 들어서 출근시켜주는 큰 기계가 있다면?예를 들어 전 날 술을 먹었을 때?조정은 누가? 회사가.. 월급을 투입시켜준다음에..
직딩심경 직딩에게 가을은 '갑을'. 365일 갑을의 계절. 언제나.충전잔량표시 5%. 빨간 피를 모기는 언제나 노리고 있지. 속도 모르고.ㅋㅋ
주말의 온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밀린 빨래를 한다. 밀린 무언가를 하는 일은 중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밀린 숙제를 하듯이 하나하나 해치운다. 자꾸 미룬다는 속성. 숙제와 설거지와  빨래가 가진 공통점이다. 불확실성과 불안정을 예측하며 감정을 소모하는 주말. 운동 해야지. 목욕탕 가야지. 머리 깎아야지. 그러다가 내일로 미룬다.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미룰까 말까 고민한다. 그러다 쓰레바를 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