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 은행2444 월드IT쇼에서 미래의 책 U-BOOK을 만나다 여자들이 머리칼을 빗어넘길때 드러나는 목선만큼이나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보이는 그 속살 또한 참 매력적입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다보니 이번 월드IT쇼에서 미래의 책을 구경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설레었습니다. 그 설레임은 U-BOOK을 보자마자 강력한 떨림으로 바뀌었지요. 전자책(e-BOOK)을 뛰어넘는 2세대 전자책 U-BOOK을 만나다 U-BOOK은 쉽게 말하면 전자책을 뛰어넘는 차세대 책입니다. e-book이 단순히 콘텐츠를 전자기기안에 담은 것인 반면, U-BOOK은 읽기와 동시에 그림,소리, 2D애니메이션, 동영상 파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마침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어서 발길을 멈췄지요. 언뜻 보면 보통 동화책과 똑같습니다. 그런데...책장을 .. 2010. 5. 27. 월드 IT쇼 프레스룸에 들어가보니... 월드 IT쇼 블로그기자단에 선정되어서 프레스룸에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기사를 작성하고 계시던 기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숨소리가 안들릴정도로 기사쓰기에 열중이셨습니다. 카메라에 그분들의 뒷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답답한 고시원으로 돌아와 천장에 기자의 꿈을 그려봅니다. 2010. 5. 26. 월드IT쇼에 가서 선물을 잔뜩 받아오다 코엑스에서 25일을 시작으로 월드IT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에 가봤더니 신기한 IT제품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열심히 붙잡고 있었지요. 게다가 공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제품만큼이나 이 선물들에 눈이 홱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종이가방을 쏟아보니 상품들을 많이 챙겨왔더군요^^;. IT업계의 흐름도 살피고 선물도 받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행사였습니다. 첫째, TOG체험장에서 받은 포스트잇입니다. TOG(http://tog.co.kr)는 자신의 목소리를 휴대폰을 이용해서 사이트에 포스팅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멋진 바다에 놀러갔다면 그곳의 파도소리를 휴대폰으로 녹음하면, 해당사이트에 그 파도소리가 포스팅되고 다른사람들과 공유할 수 .. 2010. 5. 26. 고시원에 빗방울소리가 음악처럼 오늘은 하루종일 음악감상시간이다. 고시원 작은 내 방에서 빗방울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비는 언제쯤 그칠까? 668cd5c3f75e64395f1153fd1ff1b244 2010. 5. 24. 짧은 사색. 눈물이 불처럼 내안에서 뜨겁게 타오른다. 활활타오르는 슬픔. 2010. 5. 24. 민광동 교육컨텐츠기획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력서 없이 취업한 사연 5월 19일 충남대 대학생 CEO과정 샌드위치 사장학 세번째, 민광동 편(現 교육컨텐츠기획 전문가, 충청리쿠르트 교육사업부 과장, 서울약품 대전충청지역책임자)! 충남대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 사장학 강연(2주 과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각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을 모셔서, 학생들에게 열정과 비젼 그리고 CEO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지요. 오늘은 그 세번째 민광동 과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살아있는 길거리 지식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기획한 민광동 충청리쿠르트 교육사업부 과장님은 이 땅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생생한 길거리 지식을 전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길거리지식이란 다름 아닌 그 누군가가 치열한 사회속에서 직접 부.. 2010. 5. 23. 온대호, 자동차에 대한 사랑에서 보험금융업계 TOP이 된 사연까지 5월 18일 충남대 대학생 CEO과정 샌드위치 사장학 두번째, 온대호 편(現 F-1 · 나스카 캐스터 겸 해설자, 교보생명 FMG APEC 지점장)! 1980년대 중반 어느날 한 젊은이가 압구정동 어느 까페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한 여자가 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는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 다가갔습니다. 그녀란 다름아닌 '포르쉐 911'. 바로 그가 어렸을때부터 꿈에 그리던 여인이었지요. 자동차를 사랑했던 한 청년이 꿈을 이루던 순간 젊은이는 그 자동차의 주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한번만 앉아봐도 될까요?" 주인은 처음에 의아해했지만 이내 허락했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그러죠 뭐. 한번 앉아보기만 하는거라면 얼마든지 좋아요" .. 2010. 5. 22. 잃어버린 지갑을 내일이면 만난다 몇일전에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저희 학교게시판에 이렇게 올렸지요. 저희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지갑입니다. 주우신 분은 꼭 연락주세요 하지만 감감무소식이었지요. 그날 잃어버릴만한 장소를 뛰어다니며 뒤졌습니다. 환경을, 자유를, 1억짜리 자동차를, 500만원에 당첨된 복권을, 한 여자의 사랑을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이내 평정을 되찾았지만, 가만히 생각할 수록 안타까웠습니다. 아버지께 고등학교때 물려받은 지갑을 7년동안 계속 쓰고 있었거든요. 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고뇌와, 아버지의 삶이... 지갑안에 담겨 늘 아버지 가슴 가까이 안주머니에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그 지갑안에서 만원짜리를 꺼내,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 2010. 5. 19. 이미지메이킹과 인간경영[5.14일,금]-C.R.C오픈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카네기레인보우클럽(C.R.C)는 대전충청 데일카네기리더십코스 대학생 수료자 모임입니다. http://news.cnu.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85 (C.R.C 관련기사) 올해로 세번째 오픈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세미나의 주제는 '이미지메이킹과 인간경영'이지요. 제3회 C.R.C 오픈세미나 ★세미나 주제 : 이미지메이킹과 인간경영 ★강사 : 류지원 교수님(한국메이크업디자인학회장) ★일시 : 2010년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 ★참가비 : 3,000원 ★참가자 혜택 하나, 네이버 까페에 참가신청시 자신의 증명사진을 첨부해주시면 강사님께서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두울, 세미나 당일 코치.. 2010. 5. 10.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