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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215

외국 책, 문학작품들을 웹으로 볼 수 있는 곳 1.구텐베르크 프로젝트 http://www.gutenberg.org 자원봉사자들이 저작권이 만료된 문헌들을 e-book 형태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곳. 1971년 일리노이 대학 학생이던 마이클 하트가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어떤 책들이 올라와 있을지 궁금하다. 2. 세익스피어 작품을 모아놓은 외국 사이트 http://shakespeare.mit.edu/works.html 셰익스피어 전집을 텍스트로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이런 명작의 영어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분이라면, 읽는 맛이 남다를 듯 하다. 나도 언제쯤 원어민들처럼 영어 텍스트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을까... 3. 해외 유명 문학작품들을 영문으로 접할 수 있는 곳 http://www.loudlit.org/collect.. 2011. 8. 1.
27살의 안중근 응칠이에게 보내는 편지 본 글은 27살의 안중근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의 옛날 이름은 응칠이었고, 제 친구라는 가정하에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는 편지입니다.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기 몇 년전 그때의 순간으로 이 편지가 가길 바래봅니다. 물론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이지요. 만약 그가 이 편지를 받는다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오늘날을 살고있는 저는 이미 그의 운명을 꿰뚫고 있으니까요. 아들이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를 구하는 어느 SF영화처럼 그런 기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1905년도를 살고 있을, 27살의 안중근 응칠이에게 보내는 편지 응칠아! 안녕. 이 편지를 받는 순간 너는 깜짝 놀랄 것이다. 2011년도를 살고 있는 내가 1905년도를 살고 너에게 편지를 썼으니 말이다. 짧게 내 소개를 하마. 나이는 너와 똑같.. 2011. 7. 30.
충북 영동군 할머니들이 총각에게 들려준 옛 이야기라우~! 이 글은 2008년 대학교 2학년때 가을에 충북 영동으로 구비문학 답사를 다녀온 후 썼던 글입니다. 컴퓨터에 잘 묵혀둔 것을 장독에서 된장 내오듯 꺼내 봅니다. 저희과 교수님이신 황인덕교수님과 함께 영동군에 오랜 세월 살아오신 할머니 분들을 만나고 왔었죠. 우리네 옛 풍경을 살펴볼 수 있기에 2년이 흐른 지금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충북 영동군 할머니들이 총각에게 들려준 옛 이야기 - 옛이야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다 - 이야기 = 장독의 된장, 고추장, 김치처럼 세월을 견뎌 푹 담겨온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가슴에 묻어두거나 다른 이에게 들려준다. 슬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등등. 그 이야기들은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거나 웃게 만들거.. 2011. 7. 29.
블로그야 욕봤다잉~! 드디어 제 블로그방문자수가 20만을 돌파했네요.^^ 짝짝짝. 1년 6개월이 걸렸네요. ㅋㅋ 남들은 빠르면 2~3개월 느리면 1년만에 돌파하던데 말이죠. 느릿느릿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달팽이같은 제 블로그가 측은하면서도 사랑스럽네요. 전국 팔도에 살고 계시는 완전 소중한 이웃님들, 방문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잉~~~!! 여러분의 귀중한 댓글과 방문으로 제 블로그는 행복해졌답니다. 제가 드릴 건 없고, 기념으로 와인한잔씩 따라 드릴께요~!ㅋㅋㅋ^^; 그동안 고시원 코딱지만한 방에 앉아 블로그에 글을 쓰던 추억이 쉬리릭 지나가네요. 블로그를 하다가 심심하면 책도 읽고, 아이디어를 찾느라 고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이렇게요. ㅎㅎ 유명한 블로거분들을 보면 방문자수가 100만은 훌쩍 넘기시는 분도 계 시.. 2011. 7. 28.
학교도서관에서 잡지 몇권을 납치해 와부렸다 우리 학교도서관 1층 경비실 옆에는 책 나눔터가 있다. 이곳은 정기적으로 옛날 잡지들이나 학생들이 기부한 책들을 전시해 놓는다. 읽고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이나 잡지를 가져갈 수 있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여기서 읽을 만한 좋은 책들을 납치(?)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갑자기 추억하나가 떠오른다. 예전 고등학교때 학교 뒷편 쓰레기장에서 선생님들이 버려놓은 책들을 주으러 간 적이 있다. 쓰레기장에도 꽤 쓸만한 책들이 많다. 교과서용 참고서나 선생님들이 쉬는 시간에 읽으셨을 소설, 잡지들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물론 악취가 나고 이물질이 더덕더덕 붙어있었지만 집에 가져가 휴지로 닦아 읽었던 기억이 난다. 반면 학교도서관 책 나눔터에 있는 책들은 상태가 깨끗해서 좋다. 어제도 가방에 쏙 넣고 룰.. 2011. 7. 28.
스토리텔링을 향상시켜줄 15개의 뜨거운 녀석들 스토리텔링실력 향상에 영양가있는 시금치를 얹혀줄 15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에 관한 명언을 정리한 13번이 좋네요. 영어로 된 자료도 있고, 한글로 된 자료도 있습니다. 외국자료에 좋은 것들이 많은 탓에 제 맘대로 영어로 된 어지러운(?)자료를 골랐습니다. Angels Are Messengers From God by Thomas Hawk 1. Secrets to Successful Storytelling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ildrensministry 2.Ndc2010_스토리텔링과비주얼내러티브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kwondoyoung 3.NDC 10 이규동 올바른 괴물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View more presentat.. 2011. 7. 27.
e-book의 속살 들여 볼 6가지 영어자료네요^^; 심심할 때 한 번씩 들어가보니 http://www.slideshare.net/에 좋은 자료들이 많더군요. 새삼 깨닫습니다. 이번엔 e-book에 관한 자료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거시기합니다. 제가 능력이 안되어서 그냥 눈으로 훑기만 했습니다. 아는 영어 단어들이 얼마안되는지라, 그냥 느낌상 괜찮은 자료같아서 올려봅니다.^^; bookshelf (36) by 정호씨 1.EPUB3.0でつくる電子雑誌の可能性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Youji Sakai 2.The Ultimate Guide to Creating eBooks - The eBook eBook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oe Pulizzi 3.eBook 101: Designing f.. 2011. 7. 25.
나무에 관련된 아름다운 단어들과 만나다, 강판권의 <나무열전> 강판권의 책. 책을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무의 종류와 특성을 다룬 식물학책이 아니다. 나무와 관련된 한자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책을 쓰기까지 자료수집에 심혈을 기울였을 저자의 노고가 느껴진다. 한 장 한 장 내용이 알차다. 나무에 관련된 용어가 이렇게 많았는가하고 놀랄정도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각 종 나무들의 한자어원에서부터 겉모습 그리고 그에 얽힌 옛날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일거삼득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나무가 살고 있었는가하고 새삼 깨닫는다. 나무의 뿌리를 한자로 근(根)이라고 합니다. 근자는 중국 진나라를 세운 진시황제시대에 만든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하늘을 .. 2011. 7. 24.
소셜서비스 관련 이것저것 9가지 블로그, 포스퀘어, 위젯, 트위터에 대한 자료를 둘러보다가 꽤 괜찮은 자료들을 모아봤습니다. 팥빙수를 먹으며 천천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0년도 자료가 많네요. 1.WordPress로 지속가능한 블로거 되기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anny Yun 2.Foursquare in web squared 20100805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어라 3.위젯 마케팅의 모든 것 - 2009년판 (All about Widget Marketing - 2009 Edition)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arles Pyo 4.2010 코리아 소셜미디어 블로그 서밋 - 기업 소셜미디어의 성공전략 View more presenta..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