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노트694 독서노트(592)뉴룰스 이보영 : 한동안 지쳐 있던 시기가 있었다. 커리어의 변곡점에 도달했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데에 3~4개월이 걸렸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천천히 움직였는데, 생각해보니 그 시간은 인생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더라. 6개월동안 힘들었다고 해도, 100살까지 산다면 전체 인생에서는 200분의 1이다. 1년이 힘들었다고 해도 100분의 1이다. 인생에서 지날 수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일 뿐이고,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인생을 넓은 시야로 보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출처 : 북저널리즘, 뉴룰스 - 와닿는 말. 정말로. 2021. 9. 20. 독서노트(590)마흔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책를 읽었다. 어떻게 월 2천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결코 아무나 월 2천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세상엔 대단한 사람이 정말 많다. 하하. 저자주 그 중 한명. 책에서 저자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내용을 발췌했다. 어떻게 이런 계획을 세우고 움직일까. 2021. 9. 18. 독서노트(589)구독경제, 넷플릭스, 뉴욕타임스 책에서 발췌했다. 넷플릭스와 뉴욕타임스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다. 참고할만한 자료이다. 2021. 9. 13. 독서노트(588)그 많던 인맥이 사라지고 알게 된 것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에 올라 온 '그 많던 인맥이 사라지고 알게된 것'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 발췌했다. 참 명언이다. 요약을 잘해주셨다. 1.실력을 키울 땐 인맥을 끊어야 한다. 방해요소다. 2.실력은 향기다. 자연스레 퍼져나가 꽃과 나비가 몰려든다. 3.실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실력 없인 인맥도 무의미하다. 4.실력만 있다면 인맥 찾는 것은 너무 쉬운 시대다. 5.인맥을 통해 무언가를 이뤄보겠다는 것은 요행이다. 6.누구를 아는 것이 내가 그 사람과 동급이라는 것은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7.내 실력과 그 사람의 실력이 동급이어야 그 인맥이 의미가 있다. 8.단지 누군가를 알고 친분이 있다는 것은 쓰레기다. 9.술 친구는 술 깨면 끝, 담배 친구는 다 필 때 까지만 친구다. 10.실력을 쌓기 위해.. 2021. 8. 22. 독서노트(587)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기록의 중요성 책에서 발췌했다.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지 10년 정도가 되어간다. 처음엔 공을 들여 쓴 글들도 많았지만 요즈음은 독서노트나 궁금했던 것을 찾아 정리하는 글을 쓴다. 글을 쓴다기보다 메모에 더 가깝다. 이 기록들이 나중에 어떤 나비효과를 이룰지 모르겠다. 나의 젊은 시절부터 생각과 일상들이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개인블로그는 내게 소중한 보물이다. 2021. 7. 25. 독서노트(586)나영석PD가 달랐던 것 하지만 이승한 작가는 나영석 PD가 시대의 조류에 자신의 행보를 맞춘 것이 아니라 자신이 걷고자 하는 방향으로 걷기를 고집한 결과물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한다.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와 무관하게 자신이 잘할 줄 아는 예능, 한없이 일상에 가까운 예능을 고집함으로써 PD로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 중에서- 2021. 7. 21. 독서노트(585)경력기술서 작성법 개요: 어떤 순서로 몇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간략히 요약한다. 타이틀: 프로젝트명과 나의 역할을 예시와 같이 작성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요점을 2~3줄 내외로 적는다. 배경 및 목적: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혹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까지의 문제 인식 등을 2~3줄 내외로 서술한다. 이는 프로젝트의 성과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본인이 한 일: 해당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적는다. 구체적이면서도 명료하게 쓰는 것이 좋으며,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경우 함께 적는다. 성과: 프로젝트로 인한 조직의 성과나 개인의 성과를 적는다. 이때 '배경 및 목적'에 적었던 문제가 해결되었는지에 대해 적는 것이 포인트다. 위의 예시 이미.. 2021. 7. 18. 독서노트(584)당신과 나 사이, 인맥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인맥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보자면 그의 선택은 어쩔 수 없는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데 왜 희생해야 하는 건 늘 가까운 관계인 걸까? 일본 소설가 아사이 료는 라는 소설에서 인맥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낟. "제대로 살아 있는 것에 뛰고 있는 것을 맥이라고 하는 거야. 너 여러 극단의 뒤풀이 같은 데 가는 모양인데 거기서 알게 된 사람들 지금도 연락하고 있냐? 갑자기 전화해서 갈 수 있어? 그거 정말로 인맥이라 할 수 있는거야? -출처 : 책- 2021. 7. 15. 독서노트(583)글쓰기의 쓸모 책.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1. 7.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