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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697

독서노트(567)펭수 캐릭터 스토리텔링 특징 먼저, 펭수 캐릭터 스토리텔링은 기존 인기 캐릭터들이 가지 고 있던 단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현대인들의 상징성과 주체성을 대변하고 있었다.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이미지는 다양한 굿즈 등으로 활용되었다. 사회적 관심사를 적극 수용한 스토리텔링은 역설적으로 소비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작용하 였다. 둘째, 유튜브를 활용하여 팬덤을 구축하고 신뢰성 있는 지상파의 이점과 다채널을 수용하는 MCN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하였 다. 셋째, 소비 세력의 교체를 파악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발로 뛰는 스타시스템과 유연한 세계관을 들 수 있었다. 넷째, 최신 트렌드인 멀티페르소나의 구축과 정체성 문제에 대처하는 세계관을 들 수 있었다. 그러나 반면‘B급 유머’등과 관련하여 매스미디어의 객체로서 상당한 검증을.. 2021. 6. 20.
독서노트(565)슬로바키아의 데닉N(Dennk N) 신문 출처 : https://blog.naver.com/kpfjra_/222389728381 [언론사 구독 모델의 과거와 현재] 기사를 팔지 말고 관계와 가치를 팔아라 언론의 위기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히는 구독 모델. 지금껏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국내 구독 모델의 ... blog.naver.com 미디어오늘과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성장 프로그램(Digital Growth Program)’4)에서 세계 여러 언론사 사례를 조사했더니 많은 언론사에서 20 대 80의 법칙이 발견됐다. 20%의 충성 독자들이 80%의 트래픽을 만든다.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뜨내기 독자들이 전체 방문자의 80%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나머지.. 2021. 6. 16.
독서노트(564)셀프웨딩, 요즘것들의 결혼생활탐구 책에 여러 유형의 커플들이 나온다. 예식장에서 하는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닌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의 이야기. 생각의 전환을 하면 이런 결혼식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 6. 13.
독서노트(563)데일리루틴, 낮잠 책에 나오는 '낮잠'관련 이야기이다. 낮잠은 생산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나보다. 실제 사무실에서 낮잠 자는게 눈치 보이는게 사실이다. 코를 안 골면 다행인데, 코를 골면 낮잠 자기도 어렵다. 나도 낮잠을 즐기는 편이다. 점심 시간에 차 운전석에서 낮잠을 주로 잔다. 얼른 퇴근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서. 2021. 6. 13.
독서노트(562)팀원들과 소통하는 법; 한가해 보이는 리더의 강점 팀장이나 어느 조직의 리더라면 참고할만한 인터뷰 콘텐츠이다. 본문출처 : https://www.bookjournalism.com/contents/37138/chapters/37373 뉴 룰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잘하기 위해 우리에겐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기존 규칙에 질문을 던지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는 법을 말한다. www.bookjournalism.com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 한가해 보이는 리더의 강점 김미진: 우리 회사에는 케어 콜(care call)이라는 게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 팀원에게 전화를 걸어 “케어 콜이야”라고 말하고 업무와 관계없는 소소한 대화를 나눈다. 원격 근무를 하면서 대면으로 관계를.. 2021. 6. 12.
독서노트(561)커리어를 시작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커리어를 관리하는데 있어 참고할 점이 많은 인터뷰 콘텐츠다. 본문 출처 : https://www.bookjournalism.com/books/37138/chapters/37370 커리어를 시작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과제는 커리어의 지속과 성장이다. 취업의 기회는 늘고 있지만, 경력을 쌓고 리더로 성장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5~29세 여성의 www.bookjournalism.com 이보영: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일이 있고, 잘하는 일도 있다. 나는 요리를 잘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행히 디자인.. 2021. 6. 12.
독서노트(560)대만의 디지털민주주의와 오드리탕 -출처 : 북저널리즘 / https://www.bookjournalism.com/contents/35047/chapters/35151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대만의 시빅 해커들은 민주주의를 사회적 기술로 간주한다. 누구나 참여해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www.bookjournalism.com 여기에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에 따른 네트워크 편향성도 가세했다. 이 부분은 잭슨 교수의 《휴먼 네트워크》에 잘 나온다. 그에 따르면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 효과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어 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이끌리는 동종 선호가 작동하면서 집단의 분열과 의견의 양극화, 불평등의 영속화를 낳는다. 여기에 인터넷 .. 2021. 6. 11.
독서노트(559)꿈돌이 휴대폰케이스 추억의 꿈돌이. 93엑스포때를 기억한다. 엄마 손을 붙잡고 자기부상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던 모습. 엄청난 인파로 엄마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든 순간들. 꿈돌이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다. 꿈돌이를 추억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 https://makers.kakao.com/items/100018064 내꿈라 꿈돌이 휴대폰 케이스 꿈돌이와 매일 우주여행 makers.kakao.com 2021. 6. 11.
독서노트(558)유언장 작성법 유언장 작성 시 놓치기 쉬운 부분 제일 사고가 많이 나는 것도 자필 유언장이다. 유언장 작성 시 민법에서 규정한 형식적 요건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법상 자필 유언은 유언 전문과 작성일자(연월일), 주소, 이름을 모두 직접 슨 뒤 도장(지장)을 찍어야(날인)효력이 생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백만금을 주겠다고 해도 휴지 조각이 돼버린다. -책-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의 방법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장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유언장 전문(全文)을 직접 써야(自書) 합니다. 따라서 타인이 대필한 경우에는, 비록 유언자가 구술하였다거나 승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직접 쓴 것이 아니므로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으로서의 효력이 없습니다. 타자기나 워드 프로세서 등의 문서작성기구를 이용해서 작성된 것도 직..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