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10 독서노트(563)데일리루틴, 낮잠 책에 나오는 '낮잠'관련 이야기이다. 낮잠은 생산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나보다. 실제 사무실에서 낮잠 자는게 눈치 보이는게 사실이다. 코를 안 골면 다행인데, 코를 골면 낮잠 자기도 어렵다. 나도 낮잠을 즐기는 편이다. 점심 시간에 차 운전석에서 낮잠을 주로 잔다. 얼른 퇴근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서. 2021. 6. 13. 독서노트(562)팀원들과 소통하는 법; 한가해 보이는 리더의 강점 팀장이나 어느 조직의 리더라면 참고할만한 인터뷰 콘텐츠이다. 본문출처 : https://www.bookjournalism.com/contents/37138/chapters/37373 뉴 룰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잘하기 위해 우리에겐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기존 규칙에 질문을 던지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는 법을 말한다. www.bookjournalism.com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 한가해 보이는 리더의 강점 김미진: 우리 회사에는 케어 콜(care call)이라는 게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 팀원에게 전화를 걸어 “케어 콜이야”라고 말하고 업무와 관계없는 소소한 대화를 나눈다. 원격 근무를 하면서 대면으로 관계를.. 2021. 6. 12. 독서노트(561)커리어를 시작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커리어를 관리하는데 있어 참고할 점이 많은 인터뷰 콘텐츠다. 본문 출처 : https://www.bookjournalism.com/books/37138/chapters/37370 커리어를 시작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과제는 커리어의 지속과 성장이다. 취업의 기회는 늘고 있지만, 경력을 쌓고 리더로 성장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5~29세 여성의 www.bookjournalism.com 이보영: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일이 있고, 잘하는 일도 있다. 나는 요리를 잘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행히 디자인.. 2021. 6. 12. 독서노트(560)대만의 디지털민주주의와 오드리탕 -출처 : 북저널리즘 / https://www.bookjournalism.com/contents/35047/chapters/35151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대만의 시빅 해커들은 민주주의를 사회적 기술로 간주한다. 누구나 참여해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www.bookjournalism.com 여기에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에 따른 네트워크 편향성도 가세했다. 이 부분은 잭슨 교수의 《휴먼 네트워크》에 잘 나온다. 그에 따르면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 효과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어 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이끌리는 동종 선호가 작동하면서 집단의 분열과 의견의 양극화, 불평등의 영속화를 낳는다. 여기에 인터넷 .. 2021. 6. 11. 먹는행복(2)부모님 올라오실 때 진수성찬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 가끔씩 부모님이 대전에 올라오시면 진수성찬을 차려주신다. 내가 좋아하는 육사시미와 딸기, 굴, 삼겹살, 소고기를 상위에 올려주신다. 이날은 먼저 육사시미가 메인 메뉴였다. 단골 정육점에서 미리 예약을 한 후 떼어 오는 육사시미다. 덩어리째 가져오면 입맛에 맞게 두껍게 썰 수 있다. 식감도 좋다. 생굴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벌써 몇달전 일이다. 2021. 6. 11. 독서노트(559)꿈돌이 휴대폰케이스 추억의 꿈돌이. 93엑스포때를 기억한다. 엄마 손을 붙잡고 자기부상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던 모습. 엄청난 인파로 엄마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든 순간들. 꿈돌이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다. 꿈돌이를 추억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 https://makers.kakao.com/items/100018064 내꿈라 꿈돌이 휴대폰 케이스 꿈돌이와 매일 우주여행 makers.kakao.com 2021. 6. 11. 먹는행복(1)천구네 일본선술집 먹는 행복이 최고다. 최근 지인들과 함께 둔산동 '천구네'를 다녀왔다. 한달여 전부터 예약을 해야하는 일본선술집이다. 정말 일본풍 분위기가 물씬 난다.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내부 규모가 작다. 테이블이 많치 않아 예약하지 않으면 당일 방문으로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하다. 분위기는 좋다. 접시부터 술잔까지 일본풍의 감성이 느껴진다. 모듬 사시미를 시켰다. 김밥 모양의 사시미가 눈에 들어온다. 술잔이 예쁘다. 술잔을 고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안주를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독특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서 또 언제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1. 6. 11. 독서노트(558)유언장 작성법 유언장 작성 시 놓치기 쉬운 부분 제일 사고가 많이 나는 것도 자필 유언장이다. 유언장 작성 시 민법에서 규정한 형식적 요건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법상 자필 유언은 유언 전문과 작성일자(연월일), 주소, 이름을 모두 직접 슨 뒤 도장(지장)을 찍어야(날인)효력이 생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백만금을 주겠다고 해도 휴지 조각이 돼버린다. -책-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의 방법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장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유언장 전문(全文)을 직접 써야(自書) 합니다. 따라서 타인이 대필한 경우에는, 비록 유언자가 구술하였다거나 승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직접 쓴 것이 아니므로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으로서의 효력이 없습니다. 타자기나 워드 프로세서 등의 문서작성기구를 이용해서 작성된 것도 직.. 2021. 6. 10. 독서노트(557)매드몬스터 진짜같은 가짜인데 진짜인것 같은 '매드몬스터'. 이런 신박한 가상 그룹을 창조해나다니. 재밌게 본 유튜브 영상이다. 북저널리즘에 아래 내용을 발췌했다. 성과보다 더 흥미로운 건 가상 그룹에 진심으로 반응하는 팬들입니다. 매드몬스터의 ‘본캐’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곽범과 이창호입니다. 곽범은 매드몬스터 멤버 탄(1999년생), 이창호는 제이호(2000년생)를 연기합니다. 얼굴 인식 애플리케이션 스노우로 과한 얼굴 필터를 적용해 커진 눈과 작아진 얼굴, 뾰족한 턱으로 활동하는데, 유튜브 영상 댓글과 기사들을 보면 다들 이걸 못본 척한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매드몬스터가 직접 ‘필터 논란’을 해명하고, 팬들은 ‘악플 달면 소속사에 알리겠다’고 맞서기도 합니다. 여러 매체들은 진짜 아이돌처럼 매드몬스터를 .. 2021. 6. 10.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2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