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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은행

소니SONY MP3-NWZ-B143F를 직접 체험해 보니.... 큰 맘(?) 먹고 7만원때의 MP3를 장만했다. 요즘에 나오는 MP3기종들은 거의 동영상 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소니의 NWZ-B140 시리즈는 단순히 음악듣기 전용으로 탄생한 기종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느낄 수 있어서 내심 기뻤다. 워크맨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소니가 그동안 주춤했던 건 사실. 하지만 최근 MP3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무엇보다 신기한 건 ZAP기능...저기 ZAP이라는 글자가..
대전 한밭레츠 - 지갑이 아닌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두는 돈 다음 기사는 2008년도 봄에 필자가 대전 한밭레츠를 취재한 내용입니다. 올해로 한밭레츠가 탄생한지 10주년이라고 합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지역품앗이 한밭레츠란? 한밭레츠는 품앗이, 두레, 계 등 우리 민족의 상부상조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대전지역의 화폐 공동체입니다. 지역 내에서 통용되는 공동체화폐(지역화폐)를 통해 회원들이 노동과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교환제도입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노동과 물품을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
[한줄포토에세이]정읍 내장산 단풍과 내 조카  10월 31일 정읍 내장산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내 조카가 단풍잎을 들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저 단풍잎은 이 아이의 손에 들린 채 다시 한번 붉게 물들었다. 단풍잎이 예쁜 까닭은, 해마다 그 잎을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상천외한 벽이야기-돈이 나오는 벽부터 메아리 벽까지 출처 : http://besunnyblog.tistory.com/311  '벽'이 들려주는 찡한 이야기 우리는 살면서 가지각색의 이야기가 담긴 수 백개의 벽을 만난다. 예를 들어 고3때는 대학입시라는 벽을, 대학교에 입학해서는 토익과 학점이라는 벽을, 졸업에 즈음해서는 취업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것 처럼 말이다. 또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 현지에서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게 되고, 누군가와 싸운 후에는 한동안 마음의 벽이 생기기도 한다...
故 장영희 선생님을 추억하며   <생전 장영희 교수님의 모습.충남대 문원강당에서.> 장영희 교수님의 책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다가 잊고 있던 수첩 한 권을 꺼냈다. 되살아 난다.수첩에 깨알같이 써놓은 느낌들. 강연장의 분위기. 그리고 아직도 목발을 짚고 강단을 오르던 그녀의 모습이. 반딧불처럼 반짝이며 청중으로 날아들던, 빠르고 말괄량이 소녀 같던 목소리. 그 한 마리가 아직도 내 가슴속에서 불빛을 내고 있다. ‘와~! 장영희..
[한 줄 포토에세이]가족....그것은.... 가족....그것은 유모차.....나 혼자 갈 수 없고 누군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그래서 든든한 무엇...
대전 열기구 축제 풍경 -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 대전 열기구 축제 풍경 -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 대전의 하늘이 비단결처럼 곱더군요. 세상너머로 날아가고픈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왜 갑자기 날고 싶냐구요? 바로 대전 열기구축제에 다녀왔기 때문이랍니다. 하늘 높이 풍선처럼 높이 솟아올라..... 구름과 만나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소풍끝내고 하늘로 간 많은 시인들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엑스포 공원 앞 갑천 둔치에서 열..
영화 킹콩을 들다에 나오는 명언 새벽 잠이 오지 않아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았다. 영화제목이 왜 '킹콩을 들다'인가 의아해 했는데, 영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의미를 온전히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이범수 분)이 죽기전 써놓은 제자에게 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들이 쓰여 있었다. "영자야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있다. 소처럼 착한 사람이 있다. 선생님은 그게 영자라고 생각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있다." "너의 땀방울이 언제나 그 결과로 나오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