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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60

독서노트(607)에세이 쓰기의 원칙 우선 에세이는 ‘정서’를 중심에 둔 글쓰기 장르다. 소설이 갈등과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칼럼이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 등을 중심에 둔다면, 에세이는 정서로 모든 것을 말한다. 글쓴이만이 가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삶을 대하는 자세 같은 것들이 정서를 통해 드러난다. 그 정서는 다소 우울할 수도 있고, 인간애를 지닐 수도 있고, 세계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할 수도 있다. 물론 한 사람이 그 모든 정서를 지닐 수도 있겠지만, 글쓰기가 누적되다보면 자기만의 ‘주된 정서’를 조금씩 알게 되고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에세이는 그 정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인간을 대하는 태도에 균열을 일으키며,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에 파열음을 낸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거의 예외 없이 무척.. 2022. 5. 4.
독서노트(600)IT에 몸담은 이들을 위한 지적 생산 기술에 나온.. 책에 나온 내용이다. 가치관을 상향식으로 언어화하기. 2022. 3. 5.
독서노트(599)창의성이란 책에 스티브잡스의 말이 인용돼 있다.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이다. 인상적이어서 여기 옮겨봤다. 창의성이란 서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 물어보라. 자신이 딱히 한 일은 업속 그저 뭔가를 보았을 뿐이라고 느끼기에 어쩌면 세상이 보내는 칭송에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해결책이 더 선명하게 보였을 뿐이다. 그들에게느 그동안의 경험을 연결하고 종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었다. 다른 삶들보다 더 많이 경험했고 그 경험들에 관해 더 많이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불행히도 이런 자질은 매우 희소하다. 우리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연결할 만한 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문.. 2022. 2. 20.
독서노트(598)글쓰는 시간 정하기 Q. 비록 짧지만 쓸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겠어요. 네 시간 안에 다 못 쓰면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요. 그때는 아무도 저를 찾지 않으니까. (웃음) 한동안 다양한 곳에서 글쓰기 수업이나 강연을 하느라 제 글을 하나도 못 썼어요. 다른 사람의 글을 봐주고 거기에 너무 에너지를 쏟았거든요. 2020년부터는 글 쓰는 루틴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무조건 한 편씩 쓰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이 두 가지를 실천했어요. 원래 밤에 글을 쓰곤 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쓰니 꽤 효과적이에요. Q. 어떤 점이 좋아요? 깨끗하고 맑은 정신으로 온전히 글에만 에너지를 쓸 수 있으니까요. 밤에는 피로가 쌓이는데, 글까지 쓰려면 힘들잖아요. 자꾸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기도 하고요. 아침에 해 뜰 때 잠깐씩이라도 쓰면 기분.. 2022. 2. 19.
독서노트(594)한 아이의 죽음 책에서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의 죽음을 마주했다. 기자들의 담담하고 생생한 묘사는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깊고 깊은 슬픔이었다. 비극의 씨앗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지금 이 순간에도 피멍이 들어 하날의 별이 된 아이들이 많지 않을까. 기사를 쓰며 그제야 사건 내용을 다시 훑었다. 서울의 한 주택 밀집 지역의 짓다 만 건물 쓰레기더미에서 흰색 유아용 이불, 파란색 비닐봉지, 분홍색 줄무늬 수건, 흰색 이불 포장 비닐봉지에 겹겹이 싸인 만 세 살짜리 아이, 지훈이의 시체가 발견됐다. 발견 당일 기온은 영하 12도, 시체는 시커멓게 얼어 있었다. 머리엔 핏자국이 선명했다. 범인은 아이의 부모였다. 비닐을 칭칭 감고 있던 황토색 테이프에서 나온 지문이 범인을 지목했다. 지훈이 엄마의 지문이었다. 경찰은 아빠.. 2021. 9. 30.
독서노트(595)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의 책 밑줄. 밀리의 서재 독서노트 활용. 직장인으로서 글을 깨작깨작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구절이 많았다. 2021. 9. 29.
독서노트(593)아웃풋 위주 공부 퍼블리를 유료 구독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췌했다. 인풋 위주의 공부를 하며 자기만족에만 빠져 있던 나를 일깨워주는 표이다. 아웃풋 위주로 공부한다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웃풋 위주 공부는 어렵다. 왜냐하면 귀차니즘 때문에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짜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웃풋 위주의 공부는 대학원 논문 쓰기도 해당하는 것 같다. 어떤 주제로 연구를 한 후 발전적인 제언을 아웃풋으로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1. 9. 27.
독서노트(591)디파이 잡지 2021. 9. 22.
독서노트(590)마흔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책를 읽었다. 어떻게 월 2천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결코 아무나 월 2천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세상엔 대단한 사람이 정말 많다. 하하. 저자주 그 중 한명. 책에서 저자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내용을 발췌했다. 어떻게 이런 계획을 세우고 움직일까. 202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