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44 치약길 치약 길.내가 원하는 길을 언제든 짤 수 있다면,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면,길이 보이지 않을 때 가끔. 이런 상상. 2017. 9. 13. 발없는 말 조심 직장에서는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발 없는 '말' 조심. 2017. 9. 13. 직딩의 퇴근은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으로 졸라 퇴근. 졸라 퇴근..슬라이딩.침대위로.침대를 봅슬레이처럼 쓰는 거야.잠으로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는거지.빙판으로 미끄러지듯이.잠속으로. 잠속으로.퇴근도 올림픽정신.마침 평창동계올림픽 정신(?).뭔 소리인지 모르지만.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2017. 9. 13. 인형뽑기처럼 출근, 월급이 투입되었습니다 인협뽑기처럼... 들어서 출근시켜주는 큰 기계가 있다면?예를 들어 전 날 술을 먹었을 때?조정은 누가? 회사가.. 월급을 투입시켜준다음에.. 2017. 9. 13. 직딩심경 직딩에게 가을은 '갑을'. 365일 갑을의 계절. 언제나.충전잔량표시 5%. 빨간 피를 모기는 언제나 노리고 있지. 속도 모르고.ㅋㅋ 2017. 9. 12. 제73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안내-역사속 인물 열전 9월 독서모임은 18일에서 25일로 연기됐습니다.^^; 역사속 인물을 주제로 한 소설, 평전, 자서전, 교양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각자 1권 씩 가져와서 서로 관심있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 이번 독서모임은 책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각자 책을 정해오세요.^^ 2017. 9.18(월) 오후 7시 30분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 참가비 : 5,000냥 2017. 8. 27. 주말의 온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밀린 빨래를 한다. 밀린 무언가를 하는 일은 중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밀린 숙제를 하듯이 하나하나 해치운다. 자꾸 미룬다는 속성. 숙제와 설거지와 빨래가 가진 공통점이다. 불확실성과 불안정을 예측하며 감정을 소모하는 주말. 운동 해야지. 목욕탕 가야지. 머리 깎아야지. 그러다가 내일로 미룬다.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미룰까 말까 고민한다. 그러다 쓰레바를 질질 끌고 거리로 나간다. 주말의 온도는 늘 미지근하다. 확실히 하는 게 없다. 그저 널브러져 있다. 직딩의 주말은 또 그렇게 간다. 2017. 8. 27. 산책낭독 선정도서 <눌변> 독서모임이 있는 날은 낭독 쉽니다. 2017. 8. 21. 이탈리아여행(8)연인들의 성지, 피렌체 두오모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고등학교때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공동 집필 소설 를 읽었던 적이 있다. 소설속에서 주인공인 쥰세이와 아오이가 이탈리아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10년 후인 아오이의 생일에 피렌체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소설속에 등장하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 꼭 한 번 가봐야지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옆을 거닐었다. 진짜 이름은 '꽃다운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는 뜻을 지닌 이다. 빨간 돔 형태의 지붕이 인상적인데, 이 지붕을 설계한 사람이 건축가 '필리포 부르넬레스키(1377~1446)'라고 한다.당시 400만장이나 되는 벽돌을 쌓아올릴 방법을 고민중이었는데 이때 부르넬레스키가 돔 안에 또 하나의 돔을 설계하는.. 2017. 8. 15.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