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719 2018 독서노트(120)영상제작 교육 메모 강연노트. 10월 13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열린 소셜미디어기자 영상제작 교육.지렁이 글씨체로 적어서 나만 알아볼 수 있을 듯 ㅋㅋ. 2018. 10. 13. 2018 독서노트(119)세바시 구범준 대표 강연 메모 2018 고양소셜시티컨퍼런스 강연에서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 구범준 대표가 '성공적인 소셜미디어 콘텐츠 브랜딩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나는 유튜브에서 세바시를 즐겨본다. 이날 인상깊었던 말들을 메모해봤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과거의 지식이나 경험들이 오늘 틀릴 가능성이 있는 시대다.여러분은 모든것들을 여러분들의 철학이나 배경에 따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일반)강의 콘텐츠지식 정보를 전달전문가나 교수가 강의비자발적 동기로 참여지루한 시간 견딤강의실 / 집에서 소비 세바시 콘텐츠태도와 가치를 확산누구나 강의자발적 동기로 참여짧고 재미난 시간 즐김어디에서나 소비 "세바시 강연의 원고구성의 첫번째 원칙은 두괄식이다. tv에서 보는 콘텐츠는 이미 끝났다. 생각했다. 일찍부터 유튜브.. 2018. 10. 12. 2018 독서노트(118)문학동네시인선 카드, 앙증맞네 YES24에서 문학동네 시인선 시집을 산 적이 있는데, 특별 선물(?)로 앙증맞은 카드를 받았다. YES24와 문학동네시인선의 콜라보 사은품인가보다.문학동네 시인선의 시집 표지를 작고 예쁜 카드로 만들었다. 카드 뒷면에는 시 한 구절이 적혀있다.가끔 한 장씩 꺼내본다. 2018. 10. 11. 2018 독서노트(117)팝업북 그림책 '바다 이야기' 그림책 .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의 작품이다.팝업북으로 만들어졌다.내가 고래가 나오는 그림책을 원한다고하니, 그림책카페 노란우산 점장님이 추천해주셨다. 기지개를 펴듯 책의 어깨죽지를 쫘악~~펼쳐주면~ 이렇게 쫘~~~~~~~악 펼쳐주면~~~ 바닷속을 탐헐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어깨죽지를 쫘~~~~악 늘려주면....이번엔 엄마고래(?)와 아기고래(?)가 나온다.내가 좋아하는 고래 등장~~~ 이 고래들과 나도 헤엄친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보여주기도 하지만,환경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림책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2018. 10. 11. 2018 독서노트(116)리본, 아드리앵 파를랑주 그림책 카페에서 결국 샀다.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 보림출판사의 그림책이다. 처음 책장을 열면 노란 책갈피끈에 주목하시길. 책갈피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니! 보통 책갈피끈이 책의 윗부분부터 붙어 있는데, 이 그림책은 반대편에 붙어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 책갈피끈이 마법을 부린다. 이 그림책을 처음 펼칠 때의 신선함과 재미, 감동을 생각한다면 이런 후기를 남기는 게 죄송스럽다.그림책을 처음 펼칠 때의 감동을 빼앗는 것 같아서... 그래도 블로그에 남기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서 2~3장만 담아봤다. 그림책을 열어 책갈피끈을 아래로 늘어뜨렸을때 비로서 그림책의 표지가 완성(?)된다. 이 그림책은 표지부터 시작한다. 꼬리가 노란, 노란 생쥐. 상상속의 생쥐가 참 귀엽다. 내가 별똥별을 손으로 잡.. 2018. 10. 9. 2018 독서노트(115)그림책과 노란우산 고향친구가 마트를 개업했다고해서 경기도 광주에 들렸다가 대전에 도착. 서구 복수동에 있는 그림책 카페에 들렸다. 책이라고 하면 보통 활자로 가득찬 모습을 떠올린다. 그런데 그림책은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을 종이마다 남겨놓은 것 같다. 읽고 나면 마음을 가득채워주는게 그림책인 것같다. 오늘 그림책을 읽어보니 눈에서 머리로 가는게 아니라, 눈과 마음으로 동시에 느낌들이 전해졌다. 그림책은 머리보다 마음에 오래 머문다. 그림책은 어떤 예쁜 풍경같다. 바라보기만해도 좋은. 그러다 문득 떠오로는 어떤 감정들같다. 그림책은 활자로 가득 찬 책 못지 않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준다. 또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그렇다고 복잡하게 고민하며 읽지 않아도 되는게 그림책 인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는 것 같다. .. 2018. 10. 9. 2018 독서노트(114)나의 책장 내 책장을 영상에 담아봤다.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거 참 어렵다. 지금은 많이 허접하다.나중엔 좀 나아지려나.ㅋㅋ.어쨌든 책장을 영상에 담아봤다. 2018. 10. 4. 2018 독서노트(113)유튜브 레볼루션, 유튜브에 올라 온 최초의 영상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는 콘텐츠로 축구 하이라이트, 섹시댄스 직캠, 유명인사 강연, 백두산 호랑이 생태, 영화리뷰 등이 있다. 넋놓고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래서 처음에 유튜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오는 곳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로버트 킨슬의 책을 읽으며 유튜부가 추구하는 철학을 접하고나서는 유튜브라는 공간이 정말 멋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유투브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유튜브가 가장 잘 나가는 콘텐츠플랫폼이 된 까닭은 이런 경영철학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성공적인 사례도 있지만, 플랫폼 내에 소외된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명 유튜브가 해야 할 일.. 2018. 10. 3. 2018 독서노트(112)음악잡지<Stream> DJ편 한국 최초의 EDM히트곡 '빠세'를 만든 사람 DJ 한민을 만났다. 물론 실제로 만난 건 아니고 잡지 DJ편에서 조우했다. 트와이스의 다현이 '빠세'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음악을 한번 듣고 꽤 중독성이 있다고 느꼈었다. 1분 정도 지나면 '빠세' 리듬이 나온다. 외국노래인 줄 알았는데 한국 DJ가 만든 노래였다니. 트와이스의 다현이 손방구 랩 이후에 음악에 맞춰 독수리 춤을 장면 기억할 것이다. 여기서 처음 '빠세'를 알았는데 진짜 빠세를 만든 사람을 잡지에서 만나다니! 참 재미있다. 잡지를 읽으며 DJ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다. 국내 레전드 DJ 10명이 소개됐는데 그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다. 선샤인, 수퍼플라이, 드릴, 비제이, 반디, 키드-비, 운진, 디구루, 스케.. 2018. 9. 3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0 다음